저도 신촌에 살때 몰몬교(말일성도교회)선교사 분들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무료로 가르쳐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반대 했어요.
왜냐하면 그 종교가 어떤 교리인지도 모르겠고
일단 불안했기 때문에요.
그런데 나중에 광현이 엄마라는 분을 만났는데
그 분이 바로 몰몬교를 믿더라구요.
남편하고 애들 모두 괜찮고 해서 선교사분게
영어를 좀 가르치고 싶었는데 부천으로 이사오는 바람에
그만 두었답니다.
"가정은 지상의 천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교사 분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더군요.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구요.
여기까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 되십시요.
"행우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