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은 술 .친구 너무 좋아 합니다. 거의 술을 안마시는날이 없습니다... 도대체 해장국이라는게 뭡니까? 오늘 아침도 해장국으로 싸웠습니다.. 술을 마시고 들어와도 다음날 해장국 한번 안끓여 준다고.. 오늘 아침에 무 넣고 고춧가루넣고 동태찌게를 끓였습니다. 이걸을 보고 하는 말 .. 천벌받아 죽어라 ..그러더군요.. 술마시고 들어 오면 다음날 도대체 뭘 끓여줘야 해장국인가요? 콩나물국.얼큰한 된장국(된장이 술깨는데 좋다고 해서) 신김치 송송썰어서 무넣고 국끓이고 조개국 ..이런것이 해장국 아닌가요? 오늘 아침에는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랬죠..나 천벌 받아서 죽겠다고.. 님들 해장국이 뭔가요? 아침에 그 말듣고 하루종일 우울했습니다.. 저는 한다고 하는데 신랑은 늘불만이니... 그리고 술도 가끔 마시고와야 해장국에 정성이들어가지.. 맨날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니 뭐 ..해장국 끓이는 제 마음은 편하겠습니까?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