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왔단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또 다시 가슴이 뛰고
설레인다...
대책없이...
그동안 내 마음에
열정을 다스리지 못해
지독히도 힘들어했고...
내안에 내가 너무아파
친구 앞에서 울기도 했었다
지금에 난 조금씩
마음에 평정을 ?아가고 있고
다시는 흔들리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 했건만...
너의 전화 한통으로
이렇게 맥없이 무너질줄이야...
언제나 그랬듯이
날 만나려 온것이 아닌
일 때문인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시간이 허락되지 않으면
그냥 가겠지...
늘!!!
늘!!!!
그랬듯이 넌 큰 바위돌 같이
그곳 그자리에서 꿈쩍도 않은데
나혼자 힘들어 하는구나
바보같이....
여늬날 같으면 잠들어 있을 시간인데
너로 하여금 나을 붙잡아놓는구나
언제쯤이면
너의 존재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용감하게....
늦은밤 해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