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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이야기


BY 속상..푸념 2001-11-15

아시와서 아이들도 같고 나이도 바슷해 반가워 잘지내고 있는데
가끔 나를 당황하게 하는 행동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아이 문화쎈타 항상 같이 다니고 가는것 알면서 연락없이 혼자
가버리는 이웃. 자기는 시간이 칼이라고 하면서 잘 지키지 않는
이웃. 어떤일이 생겼거나 있었을때 상황 설명없이 그냥 지나가는
이웃. 처음 느낌이 조금은 이기적일거라는 느낌은 받았지만
역시나인 이웃. 누구에게나 가족은 소중하고 이웃보다도 가족이
우선이라는 건 누구도 다 아는 사실. 그렇지만 가족과 함께 하고픈
시간이 있고 또한 이웃과 항께 하고 싶은 시간이 있다는 것도 알았
줬으면 한다.

항상 남에게 주길 좋아하고 이웃과 지내는 걸 좋아하는 나. 그래서
인지 실망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잘 못사귀는 나. 사소함
에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 그래서 인지 오늘이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