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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미소에 반했어요^^*


BY 사랑 2001-12-01


장미꽃  

조주연님글 

서늘히 피어있는 

넝쿨아래  담겨있는 

숨은 사랑이  었었다 

아늑히 가려있는 

그늘뒤에  속삭이고 

있는 사랑은 불시착과 

같은 꽃망울이  예쁘게   터져있었다. 

장미꽃과같은  이런봄날에는 

사랑을 담긴 장미꽃과같은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자주 볼수있는 장미꽃은 

여민 가시가 돋아있는  가시같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이쁜 장미를 모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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