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이 가려워서 자다가도 깰 정도입니다. 구충제도 봄 가을로 먹고요, 용변 후에는 꼭 닦거든요. 비누로 닦다가 가려워서 요즘은 식초물로 살균되라고 씻고 있는데도 신통치가 않아요. 혹시 이러다가 치질이 되는 거 아닌가 걱정도 돼구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