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45

모두를 이 한해에 함께 띄워 보내렵니다


BY kiss77 2001-12-24

행복했던 순간 보다,

눈물로 보냈던 날들이

같이 했던 시간들 보다,

떨어져 보낸 날들이 더많았던

환희에 차 있던 날 보다,

고뇌에 차 있던 나날이 더 많았던 한해.

이제 미움도

사랑도, 그리고 그 애틋했던 그리움 마저

마지막 가는 이 한해에 함께 날려 보내렵니다.

그간 못다했던,

아니 이룰수없었던 꿈들이

새로운 해에는 꼭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부디 행복 하소서.

즐거운 성탄과 함께 행복한 한해를 마무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