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등에 맺힌 땀!
괜시리 얼굴도 빨개지고
그렇고 그런사이도 아닌데
왜이리 땀이 날까?
용기를 내서 마누라 바꿔
달랬다.
(달달달.....)
여보세요?
후배 마누라 목소리 넘 이쁘다.
( 울 후배 했던말!
동갑이라서 말안들으면 맨날 맞는다고
했는데....그래서 터프 우먼인줄로
알고 있었는데... 목소리 죽인다.)
생각은 잠시, 울후배마누라하는말!
일반전화번호 가르쳐 드릴께요
일루 하세요한다.(완존 터프!터프!)
열 난다.
그래도 내 잘못? 있어서 다시 전화했다.
미안하다고, 눈이 내려서 메일 띄웠다고.
땀뻘뻘 흘리며 변명아닌 변명들을 해가며
이렇게 속으로 외쳤다.
"2년 후배 덜 깨기지 위해서 내가 참는다.
첫사랑이라고만 안했어도 이렇게까지
변명안하는데...
눈이 왠수당...
골당좀 먹일래다 내가 당했당!!!!!
흑흑흑
누가그랬던가!
눈보고 감상에 젖으면 젊음이 남아있다고?
나 오늘 한살 젊어지려다 주름살 두개
늘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