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방송을 혼자 봤어요
진짜 자기 부인과 엄마의 모습을 격하시키는데는
어이가 없고 실망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더 웃기는 것은 어이없는 발언을 듣다못한
여자분이 남자들도 차 살때에는 수준에 넘치는 과소비라고
하였더니 한 남학생인가가 가족이 여럿이 쓰는것이니 상관이
없다는 식이었습니다.
제 주위에서만 인지는 몰라도 부인 의견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분에 넘차게 차를 사서 괴로워 하는 부인을 여럿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줌마들이 목소리만 커지고 챵피한 줄 모른다고
했는데 전에 tv에서 보니 여자들이 나이가 들수록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 남성화 돼어 가는 것 이라고
하더군요 이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줌마라고 무조건 몰아부치는 그런 방송을
보고 열이받아서 혼났습니다.
그리고 그 지하철 자리 말인데요 솔직히 빈 자리에 앉고 싶지？邦？사람 있습니까?
일부를 전체인양 매도하지 마시고 그리고 거기 나왔던 아가씨들
당신들도 아줌마소리 들을때가 있을거요
자기도 모르는새에 함께 그틈에 있을때 그 때에는
이 기분을 알게 될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