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 대한 가슴아픈 기억이 많으시군요.. 그런줄도 모르고.. 강아지가 그리된거 정말 가슴이 아프셨겠어요. 아직 그곳엔 야생동물이 많이 있나봐요.. 우리나라엔..사람들도 작은지..야생동물이라봐야 고양이나 너구리 오소리종류들이지요..거의 몸집이 작은.. 주로 요즘 판을 치는것들이..야생화된 고양이들.. 이 넘들이 밤중에 길을 건너다가..변을 당한 모습을 간혹 보긴합니다. 그것역시 보기좋은 광경은 아닌데.. 이번엔..사납진 않지만..큰개로 두마리 키우세요 서로 지켜주면서..집또한 지킬거 같네요..^^;; 저희집 두 모녀개들. 둘이 있으니..든든하기도 하고..한마리 있을때보다..물론 많이 먹긴하지만 그래도 그 넘들한테 덜 미안하더군요. 가끔..풀어주었을때..제때 집에 들어오지 않아 속을 태우게도 하지만..(그런날 저녁엔 안풀어 줍니다. ^^) 리버님 가족의 가슴아픈 동물이야기.. 빨리 지워졌음 좋겠네요.. 항상 평화롭길 바랄께요. 크리스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