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출장을 자주 가는 직업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이랑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지요.
전에는 그래도 그런대로 혼자의 시간을 즐겼는데,
이제는 아이들과 혼자있는 시간들이 너무 지루하게만 느껴지네요.
그래서 자주 컴을 하고.
누군가 얘기를 할 상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이러다가 바람이라도 나는게 아닌지.
지난 추억속의 사람들이 자꾸만 떠오르는게
아무래도 내가 너무 외로움속에서 살고 있는것 같아요.
아직도 나의 사고는 20대인것 같은데
어느새 나는 아내이고, 엄마이고.
뭐 좀 기분을 상쾌하게 할만한 일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