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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가는 나


BY 나만 그런가? 2002-02-05

전 30대 후반입니다
드라마를 잘 보는 편이 아님니다.
그러나 울 남편이 두편의 드라마는 꼭 보기 때문에
저도 할 수 없이 봅니다.
mbc의 ,여우와 솜사탕, 매일밤 8시20분에 하는 , 매일 그대와,
인데 항상 남편과 저는 논쟁이 끈이지 않습니다.
매일 그대'와는, 고생고생해서 아들 둘을 키웠는데
큰 아들은 독일에 유학 보냈더니 박사 학위는 안따고 쏘세지 만드는
기술 배워와 엄마를 실망 시키고 뭐 그럴 수도 있죠.
근데 는문제는 둘 째 아들 입니다.
의사인데 병원에 입원에 있는 식물인간 남편을 둔 청상 과부를
사랑해서 여자 남편이 죽은지 얼마 안되어결혼 한다고 데려 왔는데 부모님이 반대 하는 겁니다.
예전 같으면 사랑 하는데 결혼해야 된다라고 강력히 주장 했을
겁니다.
근데 지금은 엄마 입장 (시어머니) 에서 바라 보게 된다는 겁니다.
부모님 마음에 대못을 밖아 놓고 꼭 결혼해야 되겠는가 .
라는겁니다. 어제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심하게 데했다고 부모님을
죽일 듯이 노려보는데 마음이 섬뜻 하더 라고요 만약 내가
우리아들 한테 그랬다면 내 아들도 그럴까 해서요

제 남편이 그러더군요, 자식과 부모는 활과 화살이라고요
부모는 활이고 자식은 화살 이라서 한번 활을 떠나면 그만 이라고요.
지도요 머리로는 안다고요. 그러나 가슴이 안되는 걸요
.
저기저기 '나 속 상해 '코너 보면 축복받은 결혼 하고서도
시어머니와 사이가 그렇게 안 좋은 사람도 많은데 그렇게
시어머니 가슴에 상처를 주고 결혼하면 시어머니 입장에서
며느리좋아하기 정말정말 많이 노력해야 할거예요 , 아니면 힘들거나
나 속상해, 코너 시어머니 같거나

제가 나이 들어 가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감정이 매말라 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