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들을 만나서 착하고 정직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인데 나이는 39입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고집이 대단하고 주장이 확실한 사람입니다.
저한테는 그리 고집을 피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머리가 좋아서 사업을 그런대로 잘 합니다.
단지 주장이 확실하고 남들이 거절하는데도 좀 어거지로 베풀려고 하
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짜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도 없고 경제적으로 현상유지를 하면서 생활합니다.
빚도 없고 카드같은 것은 어떻게 쓰는지도 모릅니다.
성실하고 항상 아침일찍 일어나고 술도 소주1병 정도가 주량입니다.
술주정도 없고 (약간의 말이 많아지기는 하지만) 연예할 줄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15년간 사업만 한 사람입니다.
전의 일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결혼을 아직까지 못한 사람입니다.
거짓말은 절대 안합니다.
경제적인 것에 별로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인생을 즐겁고 베풀면서 사는 스타일입니다.
너무 착해서 사람들이 조금 우습게 본다는게 문제입니다.
술값도 혼자 다내고 그럽니다. 한번에 100만원이나 되는 돈을.
거의 한 달 술값이 600-700만원입니다.
그래도 유지가 되는 것을 보니 사업이 그런대로 되는 편입니다.
직원도 15명이 되는데 월급만 3천만원입니다.
어떻게 보면 대단한 사람이죠?
하나 고졸이라는 게 제 친구들이 걸려합니다.
이 사람. 지방에서 내노라하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무슨 이유로 인해
서 대학교를 못같습니다. 사업적인 머리 진짜 끝내줍니다.
일당 백은 아니더라도 십은 합니다.
저랑 나이차이가 9살이나 납니다.
사람이 너무 착해서 마음에 걸립니다.
보통 남자들이 속썩일 것 같은 행동을 안할 것 같습니다.
단지 고졸이라는 것이 아쉽고 남이 싫다고 해도 퍼주는게 마음에 걸립
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습게 보기도 합니다. 주장이 강하니 남들과
자연스럽게 많이 어울리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이런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