쬠 무식한 내친구 야그임다.
그넘은 나만 보면 못뜯어 먹어서 안달나는 놈임님다.
그날도 내가 주식으로 쪼까 벌어서 기분으로 내 여자친구랑 그놈이랑, 그놈 여자랑 큰 맘 먹고 패밀리레스토랑 같은델 갓었음다.
이눔의 새낀 거기 가면서도 계속 지랄을 떠는거였음다.
"돈 벌었능께 오늘 크게 고급으로 푸짐하게 쏴야 한다, 너!, 내 여자친구도 있응께!" 그 지랄을 계속 하더라구요.
이윽고, 그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고, 온갖 교양잇는 척 좀 하곤 있는데
웨이터가 왔음다. 우린 의견을 조합해 스테이크를 주문하기로 ?음다.
웨이터가 왈, "스테이크는 어떻게 드릴까요?"
나와 내 여자친군 "미디움으로 해주세요" 그랬지요.
근데 이눔이 쌔이가 갑자기 펄쩍 뛰며 지랄하는 검다.
"야임마, 너 돈벌었으면 제대로 한턱 내야지,쫀쫀한 놈!"
그러더라구요. 얻어먹는 주제에 말임다.
그러구는 목에다 핏줄을 세우곤,
의기양양하게 웨이터에 주문을 지 맘대로 바꾸겠다고 하는검다.
"아저씨, 사람이 네명인데.........
미디움으로 주문해서 미안하요.
'미디움' 말고, '라지'로 주시요!, '라지로 !"
아이구 무식한 놈의 새끼, 얼매나 쪽 팔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