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청 큰 실수를 했다. 앞으로 어떡하지?
내가아는 주변 한 엄마가 위로 딸셋을 두고 마흔이 다되어가는데도 아주 약한 몸으로 몇일전 딸을 출산했다. 시댁이 종가집이며 장남이고... 요즘세상 아들타랑 종가집타령 안한다지만 그래도 그기에 매여 있는 여자는 생각보다 심각히 많으리라....
누구 입에서 아들낳았다라는 소식을 듣고 축하인사까지 확실하게 인터넷에 축하까지 하고 온동네 소문까지 내가면서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딸이라... 황당하고 남일같지 않아 안절부절...
딸 넷이면 어때. 시집가면 친정부모챙겨주고 위해주는건 딸이지 아들은 아니더라고요... 여기에 오시는 아줌씨! 여자로서 동감이 안가나요. 나중에 크면 확실히 딸들이 더 부모한테 잘하죠....
딸만 둔 엄마들! 위로도 해주고 아이한테 축복도 많이많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