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소띠(40세)로 머뭇머뭇하다가 아직 장가를 못갔습니다.
직장은 노동부 공무원(6급)이고 집은 강남에 살고 있습니다.
저의 성격은 내성적이며 말이 별루 없습니다.
비록 나이는 많지만 비교적 순수하며 솔직한편입니다.
뭐 문제가 있어서 여지껏 장가를 못간건 아니구 젊은 시절 아무 생각없이 일에만 전념하다 보니깐 이렇게 됐습니다.
올해는 땡처리를 해서라도 장가좀 가볼려고 합니다.
님들!......
주위에 좋은 여성분들 계시면 소개시켜주십시요.
또한 이글을 보시는 솔로여성분들 꼬옥 연락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아컴회원은 아니고 옆짝궁(직장동료)이 회원이기에 더부살이로 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