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아침에 아이들을 태우기위해 선생님한분가 동행을 한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선생님이 내리고 아이들이 내리고 타지요.
오늘도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내리기위해,차가 섯지요.
몇초후 한마디의 비명소리가 나의 귓전을 울렸습니다.
돌아보니, 아!
선생님의 무릎에는 피가, 아이들은 영문을 몰라 웃고있고,저는 당황스러워 내려가보니, 선생님의 구두가 차문에 결려 신발이 벗겨지고, 치마를 입은 선생님이 땅바닥에 넘어져,어찌할 줄 모르고 있는데 아이들과 저는 얼마나 웃었는지 선생님께 지금도 미안하답니다.
아파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야 옳은데,학부모님과 아이들, 원장인 저까지 웃었으니 얼마나 선생님이 챙피했을까요.
그날의 나의실수를 이글로 사과하렵니다.
김선생님 그때는 정말 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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