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여덟살입니다.(만으로는 여섯-생일이 늦습니다)
우리애가 자폐증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상태가 그리 심하지않다는겁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무섭습니다..
어릴때부터 딴 애들이랑은 조금 틀리다고 생각했지만
자폐증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가족들한테는 잘 안기고 잘 놀고 그랬거든요..
다만 밖에서 지 또래애들한테 관심이 없었다뿐이었는데..
그저 성격이려니 했습니다.
까다롭다거나 예민하거나.. 그런 성격말이에요..
학교다니는데 별 지장은 없는데.. 다만 대인관계형성이 참 어렵습니다...
제가 집에서 우리애를 위해 할수 있는 일이 뭘까요...
혹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또는 위로라든지.. 용기얻을수 있는 좋은 말씀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