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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네요.


BY kjo3987 2002-04-05

오늘 처음이예요. 아줌마들의 사심없는 이야기에 용기냈답니다. 우리 남편오늘저녁에 화나서 나갔답니다.자기아들전화제대로 안받 아주었다고 심술났지뭡니까. 대학다니는아들인데 집에서 떨어져 학교에 다니는데 객지있는아이 전화 성의없이 받았다구요. 남편은 항상 내가 자기보고생글거리기만바라고 조금이라도 성질낸다 거나 인상 찡그리면 자기가 되려 성질을 내는 사람이걸랑요. 보통 남자들 다 아니대부분 그런줄은 알고 있지만 좀 심한편인 제남편 가끔너무속상해서 미칠 지경이랍니다. 그것도모자라 아이들 한테까지 무심히 하면 삐지니 정말 오죽하면 삐지리란 별명까지 지었겠어요. 아줌마 동지들 우리 이렇게 까지 당하면서도 남편들 비위 계속 맞추면서 살아야 할까요? 이런 남자 버릇 싹 고치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