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도 장남,신랑도 장남이라 결혼이후 지금까지 제사에 참석해 오고 있는데요. 전엔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아래 동서나 시동생은 안 와도 괜찮다 하시니 솔직히 억울하네요. 우리만 희생해야 되나 싶구... 시댁 제사,다들 참석하시나요? 시댁이랑은 자동차로 두시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제사 하루전에 전 애 데리고 미리 버스타고 가거든요. 우리 동서네 역시 거리상으론 비슷하게 위치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