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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대 몇만원이라도 아끼시려면 꼭보세요!!


BY eunjussam 2002-04-08

[이글은 mulchong.com에서 퍼온글입니다]

저는 5개월짜리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일주일 전,
조선일보 지국에 신문을 끊겠다고 전화함. 지국의 아가씨 낭낭하게 "어머 독자님, 6개월간 무료로 받으시고 유료로는 한달만 내셨네요. 어 그렇게 되면, 지난 6개월치 다 내셔야해요. 지난 3월부터 값이 올랐으니까 그것 감안하시구요."

어제,
물총 사이트를 알고 나서 구독중지신청을 하다.

오늘,
조선일보에서 오늘 새로 만든 독자서비스센터에 전화해보다. 아가씨 친절하게 전화받다. "독자님 그동안의 무료로 받으신 것 구독료 내셔야 합니다" 한다. 내가 "신문협회에서 2개월 이상 무료배급은 불법이라 하든데요. 전 6개월이하 유료독자니까 위약금 2만원만 내면 돼죠?"했더니, 갑자기 꼬리를 내리고, "아...네... 2개월치 주시면 ?求求?" **지국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그리고는 **지국에 전화걸다. 아가씨 일주일전과 똑같은 소릴 한다. "어머 독자님 6개월치 내셔야 되네요." 방금 독자서비스센터에서 위약금 2달채만 내면 된다는 얘기를 하니까, 그럼 "아저씨 보내드릴께요" 한다. 난 아저씨 필요없다. 지로로 20000원 찍어보내던가 무통장입금할테니 통장번호 불러달라했다. "예,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사람들이 하도 조선일보 끊기가 어렵다 하여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전개될지 모르나, 적어도 아침마다 받는 신문고문을 그만 받고 싶습니다. 요즘 논조 정말... 내용은 고사하고 논리의 문제에 있어, 아이들 논리수업교재로 써야할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