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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많은 아내


BY 아내 2002-04-20


요즘 당신의 모습을 보면..무척 행복해보여요.

그렇게 하고싶어하던 직업을 다시?게되어

힘들어도 열심히 하는모습을 보니 나도 무척 행복하답니다.

여보 !

처음으로 불러보는 호칭이예요.

정말 죄스럽고 당신께 백배사죄할 일을 내가 저지르고있어요.

조금만 아니..많은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요.

이대로 기다려달라고 부탁하고싶네요.

염치없이...

당신께 항상 착하고 소리없는 부인이었는데..

이렇게 큰일을 저지르게될줄 정말 몰랐어요.

하지만 곧 돌아올께요.

열심히 사는당신께...빨리 돌아올께요..

정말 미안해요..여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