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야 안강에서 잘살고 있니 결혼식에 못가봐서 미안해 너무보고싶어 너도 아기 엄마가 되어있겠지 연락해라 엄마도 편안하시지 동생도 많이 컸을거야 너 생각 많이했어 학교에서는 정희라고 불렀는데이 편지 보고 누군가 너를 아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