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저녁에 한숨 푹푹이다..
큰일이란다.
남동생 여자 친구가 팔에 빨간 점이 좀 크게 있다고..
사실 나도 봤는데, 별거 아니던데...
근데 울 엄마는 이럴 입장이 아니지~~
난 다리에 큰 흉터가 있는데.
넘 착한 남친 잘 만나서 이해해주고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예비 시댁에서도 너무너무 잘 해 주시는데...
울 엄마 이러면 안되지....
울 엄마 이러면 난 뭐야? 시집도 못 가겠네....
울 엄마 이러는 통에 내가 다 비참해 질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