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여자들만 오는 사이트 인거 같은데..우선 이렇게
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근데 알고싶은 것이 있어요..
저는 작년에 모 은행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동료 여직원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저와는 동갑내기였죠
처음엔 별감정 없었지만 사무실에서 근무한지 한 7개월 정도
가 되었을때쯤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고백을 했습니다.. 사랑한다고...
그다음날 전 아프다는 핑계로 출근도 하지 않았죠..
도저히 그녀의 얼굴을 볼수 없을거 같아서 말이죠.
그런데 그날 밤에 그녀가 먼저 전화를 해주더군요
"내전화 기다렸지..? 내가먼저 전화 해줘야 제가 편할거
같다면서 말이죠..... 너무 고마웠습니다..
사실 그녀는 어데나가든 참 매력적인 여자입니다
170의 큰키에 잘빠진 몸매 예쁜 얼굴....
사근사근한 말투....등.. 그렇게 좋아한다고 고백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때쯤.... 그녀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사랑하는 오빠가 있다고...첫사랑 남자 라고
하더군요 고등학교 때부터 알게된 사촌오빠 친구라고. 한번사귀었다가 깨지고... 그러면서 간간히
연락하고 지내면서 주위에 있었나 봅니다...
그러더군요 지금 까지 많은 남자들을 사귀었지만
그럴때 마다 그랬답니다.. 자기는 언젠가 첫사랑오빠가
손짓하면 갈거라고... 그래서 다른 남자친구들이 불안해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 얘기들을 들으면서 전 별다른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전 이때부터 그아이 에게 본격적으로 구애를 했습니다..
그러다 한 3주쯤 지나서 먼저 퇴근한 그녀의 집에 그녈
만나러 갔습니다 저녁 식사나 할겸 갔다가
술까지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그날밤 서로
술에 취한채 저혼자 사는 아파트까지 그녀가
오게 되었죠... 옆에 누워 있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전 그녀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지켜줘야지 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정말 정말..키스도
아닌 자고 있는 그녀의 입술에 뽀뽀만 하고... 저도 옆에서
잠들었죠.. 그러다 새벽4시쯤 그녈 그녀의 집에
대려다 주었죠.. 다음날 회사에서 마주쳤어도
간밤에 별일이 없었기에 우린 그리
어색할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 솔직히 그냥 그녈 보내준것이
참 잘했다고도 생각했지만 솔직히 후회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다시는 그런 기회(?) 가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뜻빡에도 다시 2주 후쯤에 또 그날밤도 우린
함께 술을 마시고 또 저의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술을 먹었어도 지금 걸어가는 길이 내 아파트로 가는
길인지는 그녀도 충분히 알고 있었습니다...
순순히 함께 가더군요... 솔직히 좀 혼란스러웠지만..
그날밤 그녀를 안았습니다..
하지만.. 성관계는 아닌.. 단순한 애무정도..로...
그녀가 그것까진 원하지 않았으니까요.. 싫다는대 아직
아니라는데 강제로 내가 좋아하는사람을 범하긴 저도
싫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밤 전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녀가 진심으로 절 안아주고 사랑해 주었으니까요..
항상 날좋아하냐고 물으면 그녀는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아니.. "좋아하지 않으면 이렇게 만나진 않지".... 하면서
애매 모호한 답만을 남겼습니다... 항상 그랬었죠..
그렇게 둘이서 잘 시작하고 지내던 어느날 갑자기 그애가 절 피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따져 물었더니 그러더군요
자기 그 첫사랑 오빠랑 이제 다시 사귀기로 했다고요...
그오빠가 자기에게 돌아와서 정말 기쁘다고....
전 가슴이 너무 아팠고 화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꼭 절 가지고 논것 같은.... 그런 기분...
참 절묘하게도 타이밍을 ??杉超봇?하필
그녀와 잘 시작하고 있을때 5년 동안 아무말 않고
있다가 그때 다시 사귀자고 할게 무엇입니까......
참 그녀의 오빠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
우린 가끔씩 만났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오빠와
사귀는 중이었는데도 말이죠 물론 그녀의 오빠는
절대 모른체로요..... 그래도 전 좋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이렇게 라도 옆에 있어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아니 고마웠습니다..
그녀를 만나는동안 그녀오빠에게서 전화가 오면
전 옆에서 혹시 그녀 오빠가 눈치라도 챌까봐
숨소리도 안내고 조용히 듣고만 있었죠....
참 우습죠...? 사실 우리 사이에 일들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 모습만을 본다면 그녀가 참 웃기는
아이로 비춰질수도 있지만.. 제가 자기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을 그녀도 알기에.. 그렇게 라도 제게
배려 해준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녀는 지금은 사무실을 그만 뒀습니다..
아니라고는 하지만.. 저때문에 그러기도 했다는
것은 어는정도는 사실일것입니다...
그녀도 저도 둘다 많이 힘들었으니까요..
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친구로서는 좋아도 사랑하는 감정은 아닌사람인지...
아니면.. 저도 좋아는 하지만.. 우선은
오빠가 있어서 절 보지 않으려고 하는건지.....
그녀가 사무실을 그만둔
지금도 가끔씩 전 그녀 오빠 모르게 통화랑 하며
지내고 으례 통화하게 되면 기본이 2시간은 넘게
통화 합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녀가 저에
대한 감정이 어떤것인지.. 이렇게 언제까지 기다려주면
제게 올수 있을지... 아니면 여기서 포기하고 더이상
힘들어 하지 않고 잊어야 할지...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
그녀는 오빠와 만나는 날이 항상 행복한날이
아니라고 합니다.. 만나면 어떤날은 좋다가도
또 어떤 날은 아무말도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밥만 먹고 기분 안좋게 돌아왔다고도 하고..
그런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오빠 만나면 마냥
좋을 줄만 알았는데 요즘은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1주일 전에는 갑자기 제게 전화가 와서 만났습니다
노래방에 가자고 하더군요 무슨일 있냐고
물었더니.. 오빠 만나러 나갔다가 오빠가 아무말 안해서
25분 만에 그냥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런 제 사정을 아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너 지금은
니가 좋아서 많이 아쉬워서" 그럴수도 있다고
그러다가 너가 정말 그렇게 원하는대로 그녀와 사귀게 되었을때
그남자와의 관계를 의식하지 않겠냐고...? 아마 싸우게
되면 그런말들이 오고 갈거라고...... 하더군요..
그치만... 그럴일은 없을 겁니다.. 무슨 가사처럼
저는 그녀의 아픔까지 도 사랑해주고 싶어요..
제가 그러했던것처럼.. 자기도 그렇게 누굴 좋아하는
감정일 테니까요... 또 사실 그녀의 오빠 저랑
만나기도 했습니다.. 자긴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 같더군요
얼굴도 잘생기고.. 그냥 느낌이.. 그녀가 좋아할만 하겠다
싶더라구요.... 진심으로 그녀가 그사람 원해서 시집 간다면
전 행복을 바래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그녀의 남자가 되어야 한다면..
전 그누구에게도 그녈 양보할수 없을거 같아요.......
..................
그녀는 제게 가끔씩 이런것들을 묻곤 합니다..
너가 먼저 너 생활이 잡혀 있어도
(다른 여자가 생겨도 라는 말이겠죠.....)
"내가 연락하면 자기 받아줄수 있냐고".....
이렇게 물어오는 그녀의 모습이 정말 절 했갈리게
합니다... 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녀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언제까지라도 기다릴수 있는데.......
정말....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그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