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 자주 밤에 술한잔합니다
'안주할꺼 뭐없나' 그때마다 긴장합니다
음식솜씨 워낙없어 아니없다기보다
안해봐서 몰라서 못한다고(핑계)
어제는 이러데요
'햐 결혼한지 몇년됐는데 아직그런거 알아서
못해오노 뭐먹고싶다 예기안해도 알아서 가지고올때 안됐나'
밉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기분나쁘기도하고..
혹시 술안주로 뭐가좋을까요 소주안주
집에서 홀짝홀짝 소주한잔 하고 자는 신랑 안계세요
혹시나 안주꺼리 괜찮은거있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참고로
올해 결혼 만4년차 제가 좀 너무하긴했죠
요리에 관심이 별로없어서 앞으론 관심을 가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