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용선 깐지 이제 겨우 한달 남짓
친구의 소개로 아줌마 닷컴에 들어왔다.
아직 한달도 안 되었지만
내 스스로 느끼기에 아컴 중독이 심각하다.
이렇게 중독성이 강한 곳인 줄 알았다면
결코 발을 들여놓지 않았을 것을...
컴 옆에 가져다 놓은 얼람시계가 소용이 없다.
밖에 나가서도 피씨방의 "피"자만 봐도 눈길이 따라간다.
오늘부터 스스로 중독 치료에 들어갔다.
설겆이 하면서 꾹 참고 었다.
방마다 다니며 쓰레기통도 비웠다.
빨래도 널었다.
신문더미를 치우려다 다시 여기에 앉았다.
금단현상이 심한 것같다.
이것만 쓰고 나가련다.
밤 공기가 시원할 것 같다.
휴우....
아이들 검퓨터 게임 중독을 절실히 이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