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에서 보험이 1년에 365일만 적용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예를 들어 우리 어머니께서 혈압약을 날마다 드시는데 그러면 처방일수가 365일이 되겠지요?
그런데 감기에 걸리실 수도 있고 배탈이 날 수도 있고, 골다공증 때문에 처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우리 어머니께서 내셔야 합니다.
공단에 질의한 내용에 따르면 이렇게 만성 질환자인 경우 30일의 추가 기능이 있고, 1년 전체 공단 부담금이 170만원이 넘지 않으면 공단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건강보험의 처방일수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여 건강보험을 아껴 써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