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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질문이지만......


BY 고민 2002-05-14

둘째를 올해 가질까 내년에 가질까 고민중입니다. 남편은 올해 갖자고 하고 저는 오락가락하고......(현재는 올해 갖자고 생각 중)
그런데 저는 시어머님이 첫애를 봐주시거든요. 시어머님이 봐주시는 것에 대해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머님 점 보는 것 아주 좋아하시고 또 많이 믿는 편입니다.
우리 신랑 소원대로 올해 가지면 내년에 낳잖아요?
그런데 어머님께서 안좋다고 우리 신랑인가 저인가 ㅏ무튼 둘중에 한명하고 원진살(?)인가 뭔가 낀다고. 저는 소띠 신랑은 쥐띠거든요.
점 같은 것은 반은 믿고 반은 안 믿는 편이지만 신경은 쓰이더라고요.
어차피 둘째도 어머님이 봐 주셔야 하는데. 언제 낳아도 잘 봐주시기는 할텐데.
낳았다가 안 좋은 일이라도 생기면 저희를 원망하시지는 않을지. 또 안 좋을까봐도 걱정이고.
혹시 이런 얘기 들어보신 적 있는지. (원진살?...... 기타 등등)
질문이 웃기죠. 답변 부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