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은 시간에 애들 재우고 혼자 대형할인점엘 가서
구경을 하고 있는데.........
옆에 중년 남자와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왔다
중년 남자가 진록색의 다기 셋트를 고르자
여학생 : 젊은데.... 좀 그렇잖아...
아버지 : 이게 뭐 어때서?
요즘 젊은年? 들은 살뺀다고 녹차같은거 더 좋아해~
여학생 : 그래도 나이가 몇인데 저런걸....
아버지 : 야 아버지가 선생질?을 이십년 가까이 했는데
그걸 모르겠냐? 요즘 젊은年들은 다이어트 하느라
커피같은거 보다는 녹차를 좋아하니까 저런 다기가 낫다니까
여학생은 별로 맘에 드는게 없는 듯.......
아버지 : 야~ 그냥 가자.... 집에 가면 저런거(커피잔셋트) 포장도
안 뜯은거 세갠가 있어 그거 가지구 가~
이건 진짜 제가 살하나 안붙인거 입니다.......
옆에서 똑똑히 들었는데.... 분명 아버지란 사람은 자기입으로
자기가 선생질?을 이십년 가까이 했던 사람이라고 말하며
딸아이의 선생님을 젊은年들이라 싸잡아 이야기 하더군요........
참~나~ 너무 기가 막히죠?
이런 사람들은 정말 교단에 세우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