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른게시판에서 가져온글인데요
저 이글읽고 지금 굉장히 쇼크먹었거든요...
아줌마들이 읽어보시고 이 처녀에게 이글이
정녕 사실인지 깨우쳐주세요...ㅡㅡ;;
---------------------------------------------------------------
(퍼왔다. 재미있으니까 길어도 한번씩 읽어들 보시길. 남자의 섹스이야기지만 여자가 읽어보면 더 좋을것 같다. 남자란 어떤동물이며 어떻게 해야만 잘 길들이(?)는지 알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이글은 머리에 생각 나는 대루 그냥 옮겨 적기 때문에 글이 두서가 없다거나 할 수 있으까...
알아서 생각 해주세염...
몇주동안 들어 오면서 성에 대한 상식도 많이 얻었다. 또 그에 상당한 많은 충격을 덩달아 얻게 되었다. 남자로써... 섹스란 무엇인가...
여자한테서 섹스란 무엇인가...
중학교 고등학교때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은 책에 많이 나와 있지만...
인간에게 있어서 섹스는 무엇인가는... 거의 보질 못했다.
도대체 섹스는 무엇이길레...
이 사람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길레... 도대체 서론이 이렇게 긴건지 하고 생각 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 하시는 분 치고... 섹스는 왜 하는가에 대해서 대답 할 수 있는 이는 적다고 한다...
어느 분들은 사랑하니까... 한다고 한다...
막상 본인은 싫으면서도... 남친이 원하니까... 또 좋아 하니까 라고 생각 한다.
섹스를 해서 더욱더 사랑이 견고해지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섹스한 이후에 얼마 안가서 자주 다투어서... 싸우고 심지어 헤어지는 커플도 많다.
도대체 섹스는 남자, 여자에게 있어서 무엇인지...
나... 대학교 와서... 2학년에 여자를 처음으로 사귀어 봤다.
그때... 물론 좋았다... 처음엔... 그 여자가 더욱더 적극적이어서 내 손을 먼저 잘 잡고 다녔다. 나... 그냥 좋았기 때문에... 처음엔 그냥 손잡는 거만으로도 너무나 좋았다.
남자란 그런걸까?
앉고 싶어서 앉게 되면 또 눕고 싶을 것이고... 또... 자고 싶듯이...
여자를 품에 안게되면... 그녀의 모든 것을 다 갖고 싶은게... 남자 일까?
중학교때 처음으로 자위를 해봤다.
그때 처음으로 야한 비됴를 봤고 그날 저녁에 자고 일어나니... 무언가 척척한 느낌... 그때는 몰랐고... 중학교 3학년이 되서야 그때서야... 난 그게 정액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중 3때 2번째 접한 비됴 때문에 자위를 알게 되었다.
솔직히 거의 모든 남자들이 나보다 이른 시기 아님 이정도 시기에 자위를 한번쯤 해보게 될거라 생각이 된다.
자위를 그리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때 하는 생각은 자연히 여자하고 섹스를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평생을 자리 잡아갈 그런 중요한 시기에 여자란 단지... 쾌락이다라는 공식이 잠정적으로 성립되는 시기 이기도 하다.
-----------------
어떤 이들은 내글에 반박을 할지는 모르지만... 이건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그렇지만... 거의 대부분은 동감 할거란 생각이 든다.
-----------------
생각이란 중요하다.
자리잡혀 가는 생각이란... 더욱더 중요하다.
문득 여자 친구와 비됴방을 가는 횟수가 많아 졌다.
그때 자연스럽게 스킨쉽의 정도 또한 심해 졌고...
시간이 지나고... 술을 먹고... 자연스럽게...
처음으로 뽀뽀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 몇일 안가서...
자연히 키스 까지 하게 되었다.
키스 그거 첨에 할때는 머리가 어질 어질 했다...
정말 그랬다. 그런데 몇번 더하고 나니까... 금새... 간지럽고...
조금씩 흥분되는 정도가 줄어 들기 시작했다...
그러고 얼마 안가서...
비됴방에서 안고 있으면 가슴을 살짝 댈 수 있게 된다.
목적이 이젠 가슴으로 옮겨 가는 순간이다.
가슴도... 얼마 안가서 정복하게 된다. 여자 친구는 좀 싫은듯 해도...
그래도 자기가 사랑하는 남친이니까... 못내 허락한다.
그러면 손은 점점 아래로... 아래로...
사귄지 몇달이 지나서... 이래 저래 해서...
섹스를 하게 되었고...
그러고 섹스를 한지 한 20여회...정도...
그러고 우린 헤어 졌다.
영원할 거라고 생각 했던 우린 그냥 헤어 졌다.
지금 난 다른 여자를 사귀고 있다...
그리고 예전 사귀던 그여자도 가끔씩 만난다.
남자는 섹스 하고 싶을때 섹스를 하게 되면... 더욱더 쉬워 보인다...
여자가 더욱더 쉬워 보인다...
점점 과거에 자위 하면서 생각 해왔던 섹스 할때 나에게 쾌락을 주는 그런 여자가 되버린다. 이건 거의 모든 남자가 마찬가지 일 거다.
섹스 하고 돌아 서는 남자를 참 많이 봤다.
또 그런 사람 이야기도 참 많이 들었다.
사람이란 그런거다...
정말 그렇다...
여기 까지가 서문이다...
참 길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또 몇몇은 그냥 고개를 돌릴 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딱 한가지다...
우정은 무색이라 변하지 않고 영원하지만...
사랑은 핑크색이라 변한다는 것이다...
누가 영원할 거라 생각 되는가...
지금의 여자친구와 난 섹스를 해 봤다...
하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 욕구가 치밀땐 무조건 참는다...
인간이 참으면 참지 왜 못참는가...
여기 사연중에 남친이 참는게 넘 힘들어 보인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 이야기 나오면 그 자식 섹스에 미친' 넘이다...
정말 이다... 나도 한때엔 그랬으니까...
난 알 수 있다...
욕구가 치밀어 참을수 없다고 생각되면 남자는 갖은 연기를 다 해 보여서라도... 섹스를 하려고 한다.
정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아낄 것이다...
아끼는건 다른것이 아니다...
섹스 할려고 하는데 여자친구가 생리일이라서 못할거 같다... 여자친구도 궂이 이런날에 하는거 싫어 한다... 근데 어떤놈은 여관가서 거기 씻긴다음에 자기 일 본다... 정말 그런넘들이 있다...
또 첫경험 하는데... 아프다고 하는데... 그냥 마구 넣는 넘이 있다.
기회를 놓치면 다음엔 힘들거 같으니까... 무조건 넣는다...
여자친구 아파도 걱정 해주는 척 ( 진실로 걱정하면 넣지 않는다. )만 한다.
기타 등등 별의 별 넘들이 다 있다... 게시판 글 읽어 보면 참나...
무슨 약먹고... 몇시간 동안... 그짓만 하는 넘도 있다...
에휴... 빙‘신...
솔직히 난중에 자기 자식이 그런다고 생각 해봐라...
그냥 놔둘 사람 어디에 있는지...
지금 자신은 떳떳한 연애와 아름다운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가?
* 남자들... 못참는다고 해도... 사정한번 하면 그나마 욕구가 많이 쭐어 든다... 이건 사실이다. 정말 그렇다. 이글을 읽는 남자들...
여자친구 소중한줄 알고... 섹스하는게 여친을 다 갖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너 그러면 나중에 니 딸도 똑같이 당할거라는거 잊지 마라...
여자들도 남친이 하자고 해서 해주면 안된다.
떳떳해봐라... 그런거 안하고도 사랑을 확인 할거 정말 많다.
지금의 여자 친구 또한 나에게 모든 것을 주려고 한다.
난... 과거의 여자가 나에게 느끼게 해주었던... 그 마음만으로 난 그 여자를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난 지금의 여자를 사랑하니까...
참을 수 있다.
난 여친과 학생이니까... 같이 공부를 한다. 프로그램도 한번짜보고...
때론 산책도 하고...(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니까...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지낸다. ) 때론 운동도 한다.
농구도 하고... 어떨땐 사회문제(?)에 대해서 토론도 하고...
어떨땐... 앞으로 우리 앞날을 설계하기도 한다.
결혼은 언제 하며... 앞으로 돈 벌어서 뭐 하는지등등...
또 비됴방이나 그런 유흥업소등 갈돈 아껴서... 여행을 다녀온다.
처음엔 나도 여친과 어떻게 하면 그거 할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는등...
지금 생각해보면... 참... 그때 시간 조차도 넘 아까울 정도다...
지금 내 대학원실 책상 옆 책꽂이를 보면 큰 사진 앨범이 하나 꽂여 있다. 우리둘... 여행가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 들어 있는 앨범이다.
또... 우리 둘 어디 놀러 가서... 프로농구를 구경간다는 등 , 아님 돈 많이 모아서 오페라나 가곡등 문화의 전당가서 음악 듣고 티켓 등을 꽂아 넣는다...
지금은 너무나 다르다. 여자 친구와 섹스가 최종목적이라고 생각 하는 남자들... 처음엔 거의 다들 그렇다... 정말 그렇다... 자신이 안 그렇다고 생각 하시는 사람도 어느새 그렇게 자라왔고 생각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예전 여친을 만나는 이유는... 물론 그 애도 새로운 남친이 있지만... 그 애에게서 배운 사랑을... 지금 여친에게서 느낄 수 있다.
오직 섹스만이 사랑을 확인 할 방도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 준비사항 하나... 남자친구가 섹스를 하고픈 생각을 만들지 마라...
나중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지금 섹스 하지 않아도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을 만들어 놓아라...
그리고 남친이 섹스 하고 싶다고 참는게 힘들다고 때스면... 넘어 가지 말고... 강하게 말해라... 선택하라고... 순간의 쾌락이냐... 아님 나냐고... 선택하라고 해라...
여자는 강하게 부정해라... 여자는 몸이 느낀다... 한번 섹스를 하고 나면 남자는 이미 그 여자를 다 갖었다는 생각에 소홀히 대하기 일수 이다.
잘 생각해 봐라... 이건 거짓이 아니다... 나도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를 옹호 할 수도 있지만... 정말 여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매일 올라오는 글들이 정말... 마음이 아프게 만든다...
* 남친의 유혹에 넘어 갈 거 같다면... 생각해 봐라... 지금 자신이 임신을 했다고... 굴지에 미혼모가 되버릴 꺼다.
책임있는 남성 몇빼면 나머지 넘들은 다들 그만 만나자거나 낙태하자고 할 거다. 물론 그 애가 밖에 나왔을 때를 생각해봐라...
그리고 그 애가 자신이라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불행할 까... 한번 느껴보기 바란다.
또 몇명 여성들이 글을 올리는데... 남친이 낙태하고 몇일 안지나서 또 섹스를 원한다는 넘들이 있는데... 그런넘 더 만나서 뭐 할려고 하는지...
결혼해도 똑같다.
자기 부인 귀할줄 모르는 넘은 결혼하면 다른 주머니 꼭 찬다. 부인보다는 삶에서 쾌락이 그위에 있다는 것이고...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 또한 그런 곳에 풀 것이다.
내 말이 억측일 것이라고 생각 할 수 도 있겠지만...
나도 내가 하는 말들이 모두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그만큼 남자는 욕구에 약하고...
또 나쁜 넘들이다...
그런 나쁜 넘들을 여자가 잘 감싸 줘야지 영원토록 사랑하는 연인이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11월호 좋은 생각을 보면 낮에는 주님을 전하는 사람이었다가 밤만 되면 수많은 사람들을 성폭행 했다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올 거다...
거기에서 나온 이야기 처럼... 그런 사람도 길들일 수 있는 것은... 여성이다... 여자는 여자로써 아름답다. 또 여자로써 날개 잃은 천사와 같다.
그런 천사가 어린 아이 같은 남자를 잘 인도 해줘야지...
너무 자기를 쉽게 욕보이게 만들면 금방 타락하게 된다.
...
너무나 글을 길게 써내려 가서... 글이 두서가 없어 지고 있다.
더욱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더 긴 이야기는 개인 상담만 받고 싶다.
mail은plaisir_damour@hanmail.net 이다. 남자에 대해서 더 궁금한거 있으면 이야기 해주기 바란다. 정말 진실되게 이야기 해 줄 수가 있다.
* 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제발 질 안에 사정하는 남자가 생각이 있는 넘인지 생각해 봐라...
아무리 주기 계산하고 그런다고 해도... 질외사정또한 피임률이 굉장히 높은데 안에다가 싸는 넘은... 허... 어의가 없다...
생각 잘 하기 바란다. 자기 느낌 더 올라구 지‘랄 떨다가 질안에다가 사정하는 넘이 정말 자기 자신을 아껴 주는 넘인지...
그렇게 미혼모가 될려고 노력하지 마라라...
그렇게 하고 싶고 그렇게 못 참겠으면... 차라리 야한 영화 보면서 자위를 하고 정말 안되겠으면 콘돔 꼭 끼고 혀라... 남자들아...
그리고... 여자는 섹스를 한번 씩 할때 마다 몸이 상해 간다는거 잊지 마라용... 젊은 나이에 많이 할 수록 더욱더 그럽니다.
그것을 아는 남자가 섹스 할려구 하면 그넘은... 당신을 원하는 거겠습니까? 아님 쾌락을 원하는 거겠습니까? 알아서 생각 하세용~
* 남자는 많다... 삶은 짧고... 남자의 오르가즘은 짧다... 여자의 오르가즘은 길다... 남자는 그 짧은 순간을 위해서... 애를 쓴다...
정작 소중한게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 자신을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 않을 것이다. 결혼하고 나서 갑자기 냉담해지는 남편이나... 신혼때와 많이 다르며 바람피는 남편... 잘 생각 해보면... 어딘가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남자는 일생을 살면서 오르가즘 느끼는 시간을 다 합치면 3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다고 한다. ( 야한거 보구 꼴리는 시간 말구... )
그 3일을 위해서... 몇년간을 여자를 고생시킨다...
다시 말해서 남자는 나쁘다...
그렇지만 그런 나쁜 남자도... 천사의 노력에 의해서 바뀔 수가 있다...
노력해 보세요... 천사는 당신이니까요...
그리고 남자들도... 여친과 함께 할 수 있는건... 섹스말고도 참 많습니다. 한번 섹스를 하게 되면 심심하면 할려고 합니다.
마약과 같아요... 잊지 마세요...
소중한 여자친구를 이세상에서 그 누구보다도 더 끔찍히 아껴 주세요...
그것이 정말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 Program 짜다가... 갑자기... 아무데나 자기의 씨앗을 뿌리고 다니는 나쁜 남자가 생각 나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이글에 대한 반박이나... 항의 또는 고민등은plaisir_damour@hanmail.net으로 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q
항상 죽도록 아름답게 사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