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에서 떠난 적이 없는 그이름 박효순 신탁은행 과천으로 이사간것 같은데 그 후론 연락이 안되네. 그 때는 전화도 귀한 시절이라 그랬어 나 영심이야. 물론 매순이 화림이도 잘 지내고 우리는 모임을 갖고 있어.보면 연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