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22

머리가 징징......


BY 초록빛 2002-05-27

오뉴월에는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에 걸렸다.
머리가 징징...온 몸이 욱신욱신하면서 춥다.
출근하기전 남편이 그랬다.
"나중에우리 며느리감은 못 생겨도 좋으니
그저 튼튼한 여자로 얻을것이다" 라고...
내가 평소에 좀 골골하니까 아들이 장가가서 자기처럼
약골인 아내때문에 늘 신경쓰일일이
걱정되어 남편은 미리 겁 먹었나보다.
하지만 뭐 그게 우리 맘대로 결정할 문제만은
아니지 않은가.
하긴 사실 요즘은 나도 내가 왜 이리 시원찮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한다.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
아줌니들 저처럼 감기 걸리지 마시구요
또 아프지 마시구요 건강 잘 지키세요.
건강하실때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