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속이 상하거나 하지도 안아요.
그냥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1남 5녀의 네째딸인 저와 바로 밑의 남동생.
학교 다닐땐 그러려니 했어요.
남동생 위해 대학 포기장 쓰고 직장 생활해고 결혼하고..
남동생 결혼 양가에서 반대 했어요. 우리는 성격이 넘 드세보여서 였고 그쪽은 시누가 만아서 였구. 갑자기 그쪽에서 결혼을 서두르더라구요. 자식이 조타면.. 하시면 결혼 시켰는데...
우리 올케 웃기는 짬뽕(?)임다. 신행 다녀와서 음식장만해 모두 모여서 그랬죠. 시누 만타고 걱정하지 말고 니들 잘 살면 그만이라구...
자기 불만이 있데요. 왜 결혼 반대했는지.. 아들 하나 "사"짜 붙여서 키운것도 아니면서.. 그랬죠. 재수 삼수 사수 까징 시켰는데 지가 공부는 도저히 못하겠다고 했다고...한다면 더 시켰을 울 엄마.
그리구 삼년동안 시댁에 한번도 안오다가 회사에서 대출 받은게 있는데 생활이 안된다며 그돈 갚아달라고, 차산다고, 친정집에서 전세로 살다가 집사서 분가했다며,.... 돈이 필요하면 자존심도 버리고 덤비더군요. 굳이 안해도 다 지들건데.
울 아빠 손 꼭붙들며 아버님 제가 잘못했어요 눈물 뚝뚝 흘리며 모시고 간다면서 40평 아파트 정도는 되야 살지 안?냐면서 모델하우스 보러가자고 하더래요.
그리고 결혼 7년차, 애가업써서 병원비 줘야된데요.
그래도 친정부모님은 아들 옆으로 이사가신다며 집팔아써요.
시누들과는 의절하며 살고 있죠. 부모 유산 뺏어갈까바 노심초사하는꼴 보기시러서....
아들이 그러케 조은가 심통이 났다가도 불쌍하고 안스럽네요.
두분 돌아가실때까지 재산 쥐고 쓰시며 편히 사셔야 할텐데...
나도 독자인 울아들한테 그러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