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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이 결국 파혼했다네요...


BY 이세창 2002-06-13

마이클럽에서 퍼왔슴다.
이세창 "나 장가가요"…외국인학교 영어교사와
인기탤런트 겸 전문 카레이서로 유명한 이세창(30)이 6월15일 낮 12시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교육을 받은 미모의 김유나씨(28). 지난 2000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김씨는 현재 남산에 있는 모 외국인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이세창씨 결혼상대자..어머나...(펌)

지금 저는 가슴이 두근두근 흥분이 됩니다.설마설마했는데 다시보기를 보니 확실히 맞군요. 저는 김유나라고 해서 누군가 했더니, 90년대 초반 대전 대흥동의 'J 어학원'서 '모니크'란 이름으로 영어회화 강사를 했던 그 여자맞네요.고등학교 졸업후인가 언젠가 캐나다 or 미국서 1년있다가 와서는 대학도 다니지 않은채, 나이를 많게 속여 '모니크'란 이름으로 재캐나다동포로 속인채 강의를 했었죠. 그때 그 J모어학원을 다닌 사람들은 기억할 겁니다.

자기 영어선생이었던 사람정도는 대부분 기억하니까요.
소문으로는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당시 어린 나이에 꽤 많은 강사료를 받았던 거 같은데... (영어강사가 원래 돈을 많이 받잖아요)
74년생이고, 한국인 직원들과도 거의 얘기도 안나누는 것 같았고, 뻔뻔하게 한국말 못하는 것처럼 행세하던게 참 이상하던데...그때 저는 이미 영어학원의 장삿속을 뼈져리게 느꼈지요.
학원에서도 그녀의 학력과 경력을 알면서도 눈감아 주더군요.
저와 제 주변선후배들은 그녀의 나이를 알고는 기가막혔습니다. 우리보다도 어린 그녀에게, 영어선생이랍시고, 한국말을 못알아들을까봐 노심초사하며 더듬더듬 영어로 물어보고 동경의 눈초리를 보냈는데...나중에 알고는 어찌나 황당하던지..같은 고향사람이면서 우리의 모습이 얼마나 바보같았을까 생각하면 말입니다.
당시 그 좁은 대전바닥에서 외국인 강사들과 여러번 좋지않은 소문이 있었는데. 얼마있다가 서울서 전문대라도 다닌다며 서울로 가더라구요. 너무나 특이한 사람이었던지라 저는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간간이 그녀가 생각나곤 했습니다.
한국인이고 고등학교까지 대전에서 나왔는데도 뻔뻔하게 영어만 쓰고..귀에 귀걸이를 4개나 하고 다니고,(당시엔 파격적이었습니다)주말이면 완전 딴 사람이 되어서 서울의 압구정동으로 원정가고, (대전 지하상가 도로에서 봤는데, 학원에서와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뭐랄까 잘나가는 옷차림, 검은 선글라스.저를 모른 척하고 지나갔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랑 사귄다는 둥.무성한 소문과 이상하고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던 그녀.
그런 사람은 요즘 뭘하며 살아갈까 참 잊혀지지 않았었는데,
어느날 그녀가 이세창과 결혼한다며 TV에도 나오고 스폰서의 도움으로 이세창과 미국 대륙 횡단까지 계획하고 있다니..
참, 세상살아가는 방법도 여러가지군요. 저는 압니다. 그녀의 예전 행적을....이세창씨랑 결혼한다고 하는걸보니 이미 모든 과정이 진행됐겠지만, 글쎄요...저라면 자신의 과거를 조작하는 그런 사람이라면 일단 경계할겁니다...언젠가는 알려질테니깐요.

한국어가 서툴다고? 대전 신일여중-충남여고 나온애가?
하여튼 기가막힙니다.그리고 사람팔자,알다가도 모르겠다는 생각만 드네요.내 참...

Re: 김유나 씨랑 중학교 동창인데요.

위에글 보고 연예가중계 다시보기 해서 봤더니.헐~ 확실하네요.중학교 동창 김유나.고등학교때 캐나다로 유학갔구요.. 일이년쯤 있다가 한국 들어와서(캐나다에서도 학교 안다닌걸로 알고 있어요..그냥 어학연수) 학교랑 뭐 그런거 다 속이고 영어학원 강사로 일한다는 소리 듣고는 정말 웃긴다고 생각했었는데.이세창씨가 엄청 좋아하시는것 같던데 이세창씨만 불쌍하네요..쯧쯧

Re: 어? 이상하다??
tv에 나왔을때 언니가 어~ 저언니 나아는언니다~?! 그러더라구요,,언니가 엄청난 기독교 광신잔데요~ 그 여자 나오니까 디게디게 괜찮은 언니라고 자기 잘 안다고,온누리교회다니고 거기 성가대 반주하는분인가 하튼 그렇대요~ 디게 똑똑하고 세련되고 여자 너무너무 괜찮다고(물론 울언니기준에 신앙만점이란 말도 되구요,^^) 근데 오래살다와서 한국말 잘못한다고 그러던데,우리는 뭐 얼굴은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언니가 그리말하니까 그런가부다 이세창이 여자하난 잘만났구나(최민수마누라처럼요,,^^) 했었는데,,,

근데 정말 이얘기 다 사실이예요?? 울언니가 70년생인데 분명 언니라고 했거든요?? 그럼 정말 나이고 학벌이고 다 속이고 가식적인 생활을 했다는건가?? 음,쫌 믿기 어렵네요.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오노 뺨치는 연기자네요,,한국말못하는거 속이는거며 주변 사람들한테 그런 이미지 심은거하며,음...
근데 언니한테 이말해도 절대안믿을꺼 같아요,진짜라도 정말 그정도로 이여자 엄청좋은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언니주변사람들도 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