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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6강을 기원하면서


BY 비몽 2002-06-14

첨에 폴란드하고 경기하는날...그냥 아 경기하는날이구나 하고 아무생각없었구요.......
미국하고 붙는날인데.
왜그리 초조한지..
정말 거짓말 안하고 전날 새벽까지 잠이 안올지경이더라구요..
울 남편도..
너 왜그려나..너무 오바한다,..라고 말할정도로..
초조하고 경기시간까지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말도 못했어요..
근데 오늘은 이상하리 만치 너무 편안해요..맘이..
미국전처럼 초조하고 긴장되지도 않고..
그냥 굉장히 편안한 맘이 들거든요..
폴란드때처럼 잘 풀리길 바랄뿐이지요...
꼭 이기길..........
다시한번 온국민이 뭉칠수 있게되길....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코리아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