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아들하나에 터울이 4살 져서 딸을 낳았어요. 퇴원한지 이제 3일 되었는데 친정엄마가 안계셔서 산모도우미(하루 6시간)의 도움을 받고 있거든요.. 내 집에서 남의 손을 빌리고 할려니까 아무래도 집안일을 자꾸 하게 되네요. 퇴원 첫날엔 빨래정리와 저녁식사 뒷정리만 했는데 어제부터는 아예 청소랑 세탁기빨래, 식사준비까지 손수 다 하게 돼요. 기다리던 딸을 낳아 기운이 펄펄 나나? 쩝~ 어쨌든 축하해주세요. 많이 많이~~ 홍홍홍~~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