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체력이 국력이다.
이말의 의미를 이제야 알것같다.
전에는 내가 생각하기를 튼튼하면 병원비를 줄일수 있다.
그래서 생업에 더 종사할수 이렇게 받아들였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월드컵을 통해서 알았다.
아이들에게도 체력이 국력이다. 노래를 한다. 밥 많이 먹으라고...
그리고, 이태리 사람들 치사한게 아니라
사실 게임에서 졌는데 속 좋을 사람이 어디있어요.
안그래요. 게네들 못하면 즈그나라에서 토마토 세례도 받는데....
그래도 이태리가 아무리 트집잡아도 우리가 이겼는데...
그정도 앙탈이야 어깨를 들썩이며 실실 웃어준다.
그리고, 즈그들이 이겼으면 을매나 잘난척을 했엇을까?
그 잘난척을 못한니 성질나지!!! 암
못먹는감 찔러나 본다고 뭐....
어찌보면 자기 감정에 대한 솔직한 표현인것 같기두 하고
뭐 나라니 이런 거창하지 않은거....
우리도 동계올림픽도 이런게 성질부리는거 보고 배워야 겠다.
어떻게 게기는지...
암튼 이겨서 다행이다.
그리고, 훌리건의 의미를 이제야 알았다.
이겨서 이렇게 좋은데 지며는 이태리 처럼 정말 눈 뒤집어지지..
메롱 이태리----
억울하고 노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