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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망이예요


BY rosa 2002-07-18

글쎄..
얼마전 부터 좋은 글과 그림을 메일로 보내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제 멜 주소를 어케 알았는지..

그 분의 글 솜씨로 봐서 당연히 여자인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답 멜도 보내고 그랬거든요.
멜은 매일매일 왔어요.
참 좋은 심성을 가진 사람이다.순수하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얼마전에는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직장번호와 핸펀 번호를 남기더라구요.음성을 듣고 싶다나요?
물론 남자 였구요..
그래서 전 그냥 사이버상의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다고
답 멜을 보냈죠..
왜 그렇쟎아요. 음성듣게 되면 ..만나고 싶어지고..
점점 발전 할수 잇는 기회가 생기는 거쟎아요.

그랬더니 그 이후론 멜도 오지도 않는 거 있죠?
정말 실망이예요.
그 사람이 뭘 노리고 그랬는지...

참 순수하고 멜 보낸 글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했는데..
이제보니 완전히 작업맨? ^*^이었나 봐요..

아줌마의 순수한 마음에 완전히 찬물을 끼얹고..
으이구~~~~

넘 ...순진한 제 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