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재선거 이목희 후보 7월 29일 선거운동 스케치 -
민주당 기호2번 이목희(李穆熙) 후보는 29일 오전 6시 독산2동 산기슭공원 운동 겸 아침인
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목희 후보는 유권자들을 만날 때마다 `특권정치를 반드시 청
산하겠다`는 말과 함께 `금천구 현안문제 해결에는 노동운동 출신인 자신이 적임자`라며 한
표를 호소했다.
오전 내내 금천구 골목골목을 누빈 이목희 후보는 `이번 재보선에서도 한나라당이 압승한다
면 귀족정당, 특권정당인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서민들과 노동
자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전 11시 30분 독산4동에서 한 유권자를 만난 이목희 후보는 `자신이 과거 노동운동을 할
때 이 지역에서 2년동안 자취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제3자 개입금지법 위반으
로 첫 구속될 때도 구로공단지역의 '서통노조' 지원 때문이었다며, 이 지역과의 인연을 강조
하기도 했다.
오후 재래시장을 방문한 이목희 후보는 시장상인들과 만나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위장
서민행세에 유권자들이 절대 속아서는 안된다`며 `민주당도 반성해야 하지만, 부정부패 원조
정당인 한나라당보다는 변화가능성이 있는 민주당을 지지해야 여러분들의 삶이 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목희 후보는 전날 합동연설회에서 주장한 `대통령 아들 비리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
고 박지원 청와대 비서실장과 신건 국정원장의 사퇴와 아태재단 해체`를 재차 요구하고, 한
나라당이 선거에 불법 사용한 안기부 예산을 조속히 국가에 반납할 것을 촉구했다.
2002.7.29
새천년민주당 금천구 국회의원 재선거 이목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