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하고 답답한 맘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나이는 31입니다...
예전에 철모를때 결혼하지않고 동거중 이혼한 경력이
있습니다...아이도 하나있구 엄마쪽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고 ...그일땜에 참으로 많이 힘들었고
자책감에 시달렸습니다...고부갈등으로 절 떠난 아내가 원망스러웠죠...
2년정도 폐인으로 지내다 시피하다 한 아가씨를 알게 됐습니다...
나이도 5살차이가 나고 직업으로나 집안 환경 외모등 저한테 정말
과분할 정도의 여자였죠...
그런 그사람과 지금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어요,,,
물론 저에 대해서 알고 헤어짐의 기회도 많았지만...3년간 그렇게
사랑하며 지내왔습니다...
이사람을 만나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것이다...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자산감도 생기고요..
그녀와 헤어지면 정말..어떻게 살아갈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순진하고 밝은 그녀를 내가 괜히 고생시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얼마전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학벌 나이 환경 직업 모든게 안정적인 사람이더군요...
참 많이..씁쓸합니다...
근데 그녀를 위해선 내가 놓아주어야겠는데...마음만 그렇고...
그녀가 절 떠날까 두렵습니다...
그녀와 함께라면 정말 다시 시작해 용기가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은데...그녀부모님,,,그녀...를 생각하면...내가 너무 큰 욕심을
가지고 있는걸까?하는 자책감도 듭니다...그녀를 보내야 할까요?
좋은 말씀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