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8의 아가씨입니다.
남친과는 헤어진지 꽤 되고 나이가 있어서 글고 이젠 남친도 만들고 결혼도 2년 안에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죠.
기다리는 것보다 찾아나설수 있는 기회가 또 지금의 나이가 아닌가 해서요.
첫선을 봤습니다.
키크고(185) 외모 깔끔하고 집안이 진짜로 빵빵하더군요.글고 2남에 차남. 인터넷 사업운영.
그에 반해 저희집은 평범하나 저 하나 똑똑하고 바른 것 보고 그 쪽집 아버지께어 한번 시켜주자고 하신 모양입니다.
그 사람도 제게 우선은 호감을 느끼는 것도 같으나...
물론 저도 나쁘지는 않고요.
이와 비슷한 시기에 예전부터 제가 조금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랑은 학벌부터 회사에서의 업무 등등 차이가 납니다.
그 사람의 윗사람이 나랑 같은 일을 하고 있고 그 사람은 그 및의 보조 정도 되겠지요.
근데 그 사람이 돌연 제게 대쉬를 한 것입니다.
전 이 사람은 아니겠다 고마 잊자 하고 있었는데 막상 대쉬를 해오니 예전의 좋아하던 감정이 살아나더군요.
사실 얼굴은 오래(3년정도) 봐 오던 사람이라 사람 됨됨이 바르고 성실한 것은 누구부다도 제가 잘 알고 있지요.
그리고 연애도 많이 안했으나 자기 여자가 생기면 그 사람밖에 모르는 스타일... 닳을까봐 아껴주고 챙겨주는 그런 가정적인 사람입니다.
좋기는 이 사람이 좋아요.
집안 형편은 보통... 결혼할때 조금만 집 전세는 내 주실정도는 되겠지요...글고 1남2녀의 장남.
전자의 선본이는 사실 울 집이랑 차이가 넘 나기도 하고 아버지가 사업하시면서 도움도 받고 있는 집안이지요.
그리고 저란 사람 또한 지잘난줄 알고 고집도 있고 해서 저런 집에 가서 너무 기죽어 살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후자의 경우 문제는 조건들도 조건이지만 이 사람 제게 최선을 다해 잘해줄 사람이란 걸 아니 것도 조금 그러네요.
솔로만을 고집하다 안되겠다 짝을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하고 나니 혼란이 많습니다. 무엇을 봐야할지 우엇이 중요한지...
다른 어떤 조건들 보담 그 사람의 됨됨이와 나를 아껴주는 그 맘만 보면 되는지 아님 주변 조건(돈과 능력-나이드신분들은 남자는 능력이 가장 중하다고들 하더라고요)
오늘도 친구들과 통화하다 그러더군요.
다들 조건을 보더군요. 글고선 저더러 선본 남자 잡으란 소리도 하는데 이게 현실인가 싶은 것이 서글프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살아본 사람들도 사랑? 그거 한순간이라고들 하시니...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기왕 저도 할 결혼이라면 최선을 다해 고민한 결과를 가지고 하고 싶은 맘에 결론을 위해 여쭤봅니다.
물론 바로 결혼을 하지는 않을것이나 전 지금 누군가를 사귀면 이 사람과 졀실을 맺을 생각이거든요... 이변이 없는 한.
같은 여성으로써 좀 도와 주세요...
제가 남자에 대한 결혼에 대한 고민과 제 생각과 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많이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