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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이야기하나


BY 시시해 2002-08-23

시골에서 갓 졸업한A 그녀 도시에 올라와서 조그마한 회사에 다녔다.그러던중 어느날 학교동창생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학교다닐땐 잘 몰랐던 동창생 객지에서 만나니 반가웠다.혼자가 아닌 친구들과의 술자리에A는합석해서 술마시고 즐겁게 놀았다.그러던중 친구인B, A와B는 서로에게호감을 갖게되고 사귀게 된다.B는 좋은 남자였다 착하고 나이에 비해 성숙했고 좋았다.그러나 A는 자기에게 너무 벅찬상대인것 같고 그리고 자기는 정상인이 아닌 다리한쪽이 절음발이였기 때문에 모든것이 힘든과정이였다. 겉으로봐서는 표시가 나질않기때문에 20살인 A는많이 힘들어 했다. 그래도 자존심이 있어서 B에게 솔직하게 내가 이렇다라는 말은 도저히하질 않았다.결국A의강요에 헤어지기로 했다.그러나 그는 집요하게 그녀를 좋아하게된다.그녀는 그런 그를 점점 피하기만하고 이유없이그를 싫다고만...하지만그는 그녀가 잊을만 하면 회사로 전화가 오거나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아니면 집 근처에서 기달렸다가 잠깐 이야기하자 남의 시선 아랑곳 하지않고 집요하게 그는 따라다녔다.그런 그 그녀는 더욱 짜증나고 싫었다. 비오는날 회사앞에 기달렸다가 막무가내로 차에태워 포항 경주로 가서 둘이죽자니 갚이 살자니 너 아니면 안되겠다는둥 온갖 방법으로 그녀를 설득해도 그녀는 그애게온갖 욕을하면서 너랑 살면 나자신은없고 죽은시체라고 그래도 좋으냐에 남잔 너만 옆에있으면된다였다.매번 이런식으로 반복하다 세월이 흘려 그녀의나이 25살 다른곳에서 그를 우연히 만난다.서로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여전히 그는 그녀를 잊지못한것이다 그녀를 잊을려고 그녀와비슷한 여자와도 사귀어 봤지만...... 예전처럼 매일 또 그랬다.그녀는 없는 애인 있다 나를 잊어달라 애원해도 통하질 않았다.그는술먹고 밤늦게 매일전화를해서만나자 결혼하자등등 정말 끈질게 그녀를 따라다녔다. 여자는 도망다니고 남자는 따라오고 매번 그런식으로 했다 그는 미안하다 잊도록 노력할께 잘살아라 하면서도 잊을만하면 회사로 전화가와서 또 그러구 그럴수록 그녀는 그가 더욱더 싫어졌다.그런그에게 그녀는 모질게 나쁘게대했다.요즘같으면 살인당할 일인데 그는 그녀를 신뢰했다. 시간이지나서 그녀나이 27에 인생을 함께할 남자를 만나서 1년연애끝에 결혼준비할무렵 그의 전화를 받는다 매번 그랬듯이 그녀는 그를나무랐다 왜 전화하는냐에 그는 보고싶어서 잘지냈는냐둥둥 어디아픈데없는냐 시집안가니......
그런그에게 날잡고 결혼준비하고있다 제발그만하고 진짜니까 놓아 달라고 애원애원을했다.그게 그의 마지막 전화였다.그녀는 결혼을했고 잘살고있다.나이들고 살다보니 그녀는 비오면 그가 생각이난다고한다 철이없어서인지 그때 생각하면 내가 너무했다는 생각도들고, 그도 결혼해서 잘살고 있으거라 생각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세요.이건 저의 동생의 이야기예요. 합의하에 올린글입니다.재미없죠.시시하기도하구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