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전 결혼예정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와 남친은 모두 서울의 명문대를 나왔어요.
CC에요.
저는 졸업후에 7급 공무원시험에 합격했고 남자친구는 평범한 샐러리맨이 되었습니다.
저는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결혼준비는 스스로 다 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현재 31살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하면서 저축한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직장생활은 4년 했고 연봉은 대기업 수준이에요.
막상 결혼하려고 보니 그래요.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고 똑똑한 남자라 믿어왔는데 그런 감정들이 무너지려 하고 있어요.
과연 이 남자를 믿어도 되나 하는...
본인도 왜이리 돈이 많이 나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시댁될 집안도 넉넉하지 않아서 융자를 받아 집을 마련해야 할것 같은데...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요?
먼저 결혼한 친구들은 경제적인 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며 그 문제로 가장 감정이 많이 상하고 싸운다며 겁을주네요.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