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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BY sfsfef 2002-08-26

심정은 이해합니다.
약간의 우울이 동반되기도 하는 상황이죠...
저는 서른다섯에 적출수술을 받았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궁내 혹이 너무 커서 개복을 통한 적출을 하였지요.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는 합니다만, 여자의 자궁이란 항상 습하고 보이지 않는 상황이고 다들 직장을 갖고 일하는 사회분위기에 비추어 볼때, 출산이 끝난 상황이면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아도 됩니다.
많이 야기하는 부인병에도 좋은 대비가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부로야 하기야 하겠습니까 마는 어차리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선택하셔도 됩니다.
저는 현재 서른여덟이구요. 마흔네살인 남편과 중학생인 딸 초등학교
사학년인 아들이 있는데요..
우울이 찾아오는 이유는 자궁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중년이 가져다주는 근원적인 이유때문이구요... 사회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부부생활도 아무 지장 없습니다..

오히려 피임걱정 안해 부담 없습니다.
기운이 없다는말 자주들 하시는데, 중년쯤되면 다 그러지 않을까 합니
다.
걱정 마시고 나에게 주어진 상황은 재빨리 극복해 나가시는게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