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파트 7층에 사는 사람입니다.
저희집 위층에는 중년의 부부가 사는데
우리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매일 밤 12시가 되면 집안일을 시작합니다.
새벽 3시까지....
쿵쾅거리며 집안일을 하고 ...
거기까지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꼭 안방 화장실에서 일을 하는 겁니다.
물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먹을것을 사들고 가서 제발 안방화장실만은 밤늦게 쓰지 말아달라고 사정도 해보았고...
너무 경우가 없는것 같아서 따졌더니
내집에서 내가 하는데 왜 말이 많냐는 겁니다.
저는 매일 잠을 제대로 못자서 노이로제 증세가 나타납니다.
물소리가 계속 귓가에서 맴돕니다
집에 있기가 싫고요...
잠자는 시간이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방법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