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자신의 정체 먼저 밝힌다음에 용건을 얘기하는 것이 전화거는 사람의 도리이며 전화받는 사람의 도리는 그 전화를 잘 전달하여 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 한데 아무것도 아닌 것에 잠시 열받아서 괜시리 마음만 안좋군요 너무 여린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요 얼마나 세상을 더 살아봐야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