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식당을 하기로 맘 먹었네요
자금도 없지만 대출 받아서 하기로 했는데...

식당은 너무 힘들다는 사람들이 많구
모두들 부정적인 얘기만 하니
좀 망설여지기두 하구 자신이 없어지네요

음식만드는것에 관심이 많고
한식조리사.제과제빵자격증도 있답니다.

집에서 만드는것과 영업은 차이가 많겠지？？
경험하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주방에서 도와준다는 친구도 있어서
이 한몸바쳐서 경제활동좀 하려는데
초보자라 여러가지 불안하네요

15-20평정도의 작은 식당으로
저만의 예쁜 아지트로 욕심안부리고
장사도 하면서 아이들 뒷바라지하고 싶답니다
가게는 집근처에 봐둔게 있구요
남편은 관련 안 하구요

음식은 여러가지 않하고
한가지로만 맛깔나게 하구요
지금 그 식당은
공장밥6-70그릇이 있답니다.

식당일 힘들다고 다들 그러셔서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조금이라도 힘있을때 하고싶은데....

선배님들의 조언듣고싶습니다.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