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을 잘 못쓰지만 용기를내서 쓸랍니다.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저의 첫사랑이죠.
한눈에 반한 사랑은 아니지만 만나면 만날 수록 우린 빠져들어
결국 우린 끝가지 가고 말았죠.
문제는 이제 부터입니다.
이 남자 xx할때 왜 밑에를 안씻는지 정말 저는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얼마나xx냄새가 나는지
꼴에 오럴xx까지 원해서 구역질나지만 했습니다.
왜 거절하지않았냐구요? 전 원래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그 남자가 처음이 었으니까요.
그날도 열씸히 여관에서 하는데 그남자가 제 배위에
턱 앉는데 덩 냄새가 확^^;;;; 전 참을수가 없어서
그 남자를 밀어버리며 부끄럼을 무릅쓰고
"제발 씻고와 덩 냄내가 나서참을 수가 없어" 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질렸스면 제 배에서
냄새가 나는거 같습니다^^;;;;;
그 남자가 지금 제 남편 입니다'
그로 부터 14년 동안 밤일 할려면 제 남편
거기를 이테리 타올로 벅벅 문지르고 뜨거운 물로 튀김니다.^^;;
저의 버릇 '남편 바지 엉덩이 냄새 맡아 보기^^;;;;;;
아......
지금도 그 야그 울거 먹으며 남편 놀려 먹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어제도 그 얘기하며 나 죽을때 아들들에게 유언으로
그 얘기들려 줄거라며 놀려먹었습니다^^;;
아고 부끄럽네요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