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놓은지 이제2개월이예요.한창힘들때죠.
애가 낮밤이없으니..근데요.저는요.
울애기 태몽을 않꾸었거든요.남편도요.
태몽을 안꾸는 임산부는 없다는데
굉장히 기분이 별로예요.태몽비슷한것도
않꾸었으니..애한테 괜히미안하고
남편이 대신꿔주면 조으련만...
태몽을 저 처럼 않꿀수도 있나요?
제가 하도 서운해하니깐 남편이
대신꿔준다며임신중에 낮잠자다가
등을 벌한테 쏘였다고..벌벌
떨며일어나더라구요.그러면서
이거태몽이다 그러는거있죠.
내참.곤충꿈도 태몽에 넣어주나요?
태몽은 아이의 미래를 예견하기도
한다는데..--
누가좀 속시원하게 충고(?)
부탁드립니다..